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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임인 만큼 배틀그라운드 그래픽카드 검색량과 최적화 설정 검색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나니 더욱 많은 유저들이 내년 초에 유입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2018년 신규 그래픽카드와 메모리카드의 가격 변동추이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배틀그라운드 최저사양으로 알려져있는 GEFORCE GTX650 2GB로 프레임 설정 후 플레이한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다.




배틀그라운드 gtx650 : 과연 플레이가 가능할까?


▼ gtx650과 더불어 함께 테스트에 진행한 컴퓨터 사양이다.



하드웨어가 어느 수준에 올라서면 필수 소프트웨어보다 사양이 좋아지게 되는데 그게 바로 gtx650 부터 였다. gtx650과 gtx660이 보급화될 때 가장 선호되었던 CPU인 3세대 i5와 램 4GB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배틀그라운드 gtx650 프레임 설정






인게임 내 화면 스케일은 최저 70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유저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면 70 이하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 외 그래픽 품질 설정은 모두 '매우 낮음'으로 설정하여 플레이하였다.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배틀그라운드가 고전게임이 되는 순간이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해상도. 해상도를 1280으로 맞추면 1920에 비해 픽셀이 많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인게임 프레임은 어떻게 나올까?



배틀그라운드 gtx650 프레임 후기



▲ 시작섬의 프레임은 약 30~50으로 확인되었다. 사람들이 없는 맵을 볼 때는 50 이상까지 나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순간 프레임 드랍이 심했다.





▲ 비행기 프레임은 60~70으로 생각보다 좋았다.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는 일부 유저들은 배그 최적화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라면 식생과 거리보기가 매우 낮음이 아닐 수도.




▲ 낙하산을 타고 내려갈 때 프레임은 70~80까지 올라갔다. 아무래도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적고 뷰 포인트가 단순해서 프레임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자 프레임 드랍이 시작되었다. 생각보다 준수한 60 선에서 유지되었지만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적을 만날 때까지 테스트 해볼 수가 없었다.




결론


배틀그라운드 GTX650은 플레이에 적합한 수준의 그래픽 카드가 아니다. 최저사양 기준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최소 GTX750 Ti 이상 부터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VRAM 2GB의 힘을 다소 과대평가한 필자의 플레이 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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