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에 '우체국'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우체국택배 조회'가 완성될 정도로 우체국은 택배의 아이콘이 되었다. 예전에만 하더라도 우편을 고이붙여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 아저씨들이 숄더백을 장착하시고 수거해가시던 모습은 이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다.
오늘은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송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체국 택배 토요일 배송
내 기억으로는 우체국 택배가 주5일 근무를 지향하며 토요일 배송을 전격 취소했다가 택배사의 경쟁 과열로 인해 2015년 쯤 다시 토요일 배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초록창에 '우체국 택배 토요일' 을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우체국택배 토요일배송되나요'가 올라가있다.
현재 토요일 우체국 택배 방문 수령등의 업무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흔히 알고 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택배 발송 접수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따라서 토요일에 택배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택배 배송만 토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우체국 택배 배송이 시작되면 카톡으로 알림 메세지를 보내준다. PC 카톡으로는 확인이 안되고 모바일로 접속해면 상세보기가 가능하다.
우체국에서 보낸 카톡 메세지 내 상세보기를 확인하면 택배 배송 조회, 배달 메세지 전송, 반품 신청 등의 메뉴를 볼 수 있다. 현재 택배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배송 조회] 메뉴로 접속하자.
타 택배사와는 다르게 우체국은 미배달 폐문부재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부재시 꼭 연락을 달라는 배송 메세지를 남기는 것이 좋다.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 시간은 보통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안에 완료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그 안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다음 영업일인 월요일에 배달될 것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