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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부터 시작됐었던 런닝맨 폐지 및 김종국 런닝맨 하차설이 7월 3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강호동과 김종국의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언급되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몰랐던 시청자들에게 지난 런닝맨 김종국 하차 사건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났던 지난 사건을 다시 돌이켜보게 되네요.








지난해 12월 런닝맨 폐지 후 런닝맨 시즌2에 강호동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각종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죠. 그러다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된다는 사실을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되며 런닝맨 시즌2에서 유재석, 강호동 국민 2MC 체재로 간다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소식이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올해 1월에 런닝맨 폐지설이 확정되는 듯 하였으나 이는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강호동이 런닝맨 합류를 고사하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뭐 진실은 믿거나 말거나겠죠.







같은 날 바로 후속 조치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미 SNS에서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김종국과 송지효의 소식은 뜨거운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에 결국 런닝맨 방송 중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을 발생하게 한 점을 런닝맨 전 제작진을 포함하여 출연자들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일단락되었었죠.






이에 30일에 방송된 아는형님 김종국 이종혁 편에서 재미있는 농담 토크로 런닝맨 사건이 다시 언급되었었습니다. 김종국은 시작부터 호랑이다운 컨셉으로 강호동을 저격하며 "누구 때문에 그만 둘 뻔했다." , "내 자리를 뺏는 걸 잘한다.", " 오늘도 한 번 집에갈 때 일방적인 통보 한 번 받아봐라. "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짓게 했네요.


특히, 김종국이 강호동과 유재석이 자주 연락하는 것 같다며 " 둘이 광고를 찍으면서 이야기 한거냐. ", " 둘이 광고를 찍고 나서 내가 통보를 받은거 같다." 는 농담 섞인 멘트는 하이라이트로 뽑고 싶을 만큼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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