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꽃집 플로미스, 드라이플라워 액자
꽃은 돈 낭비라는 인식이 짙었던 지난 몇년간 세상은 모던과 심플이라는 단어로 디자인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자연과 가까운 네츄럴 모던이라는 이름의 트렌드가 태동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2016년은 바야흐로 꽃의 한 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리저브드 드라이플라워의 인기는 엄청났다. 오늘은 대전 꽃집으로 알려진 감각적인 플로리스트, 플로미스의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소개해보겠다. 플로미스 : Flomiss '플로리스트' 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익숙해지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단순히 꽃을 포장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에서 다양한 생화와 드라이플라워를 관리하고 개개인에 맞춘 디자인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다발을 만드는 '예술'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변화하였다. 대전 꽃집 플로미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