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남자들이야 군대를 다녀오면서 다양한 명품 잡화에 눈을 뜨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예물 시계가 아닌 이상 시계에 엄청난 관심을 갖는 경우가 적다. 그러다보니 여자 예물 시계는 굉장히 한정적으로 알려져있는데 오늘은 그 중 단연 가장 인지도가 높은 까르띠에 시계, 발롱블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여자 예물 시계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는 까르띠에 발롱블루를 만나보자.







 □ 까르띠에 발롱블루 (Cartier Ballonbleu de)


정식 명칭은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스틸과 가죽으로 나누어 출시되었다. 굉장히 베이직한 까르띠에 디자인으로 또 다른 까르띠에 컬렉션인 탱크보다는 조금 더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발롱블루의 대명사는 역시 딥블루 컬러의 크라운과 소드 쉐입의 핸즈. 그 외에는 대부분 부드럽고 간단 명료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즈는 28mm 부터 36mm 까지 3가지로 출시되며 28mm 스틸 까르띠에 발롱블루는 현재 원화 기준으로 약 500만원 초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아마도 결혼한 많은 여성들의 손목에서 보았을 법한 프리뷰일 것 이다. 물론 누구나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까르띠에 시계를 예물 시계로 고르고 있으며 그 중 까르띠에 탱크와 까르띠에 발롱블루는 단연 최고의 투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남성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너무 여성스럽다는 의견이 있어서 남자 시계보다는 여자 명품 시계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모습이다.








까르띠에라는 브랜드 컬러가 클래식한 만큼 모던 클래식이라는 수식어가 잘 맞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까르띠에 발롱블루.


사이즈별로 7시와 10시 다이얼에 'Cartier' 라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있다. 간혹 이것으로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이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국내에서는 로렉스와 까르띠에가 가품 물량이 너무 많아 정식 구매처가 아니면 매우 정교한 가품일 수도 있다. 주의해서 구매해는 품목 중 하나다. 이왕이면 까르띠에 매장에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사이즈의 까르띠에 발롱블루를 눈으로 보고 구매하길 권장한다.






 □ 명품 여자 시계 '까르띠에 발롱블루'


여자 명품 시계의 대명사이자 명품 팔찌의 대명사로 알려진 까르띠에(Cartier).


결혼을 약속하는 예물 시계의 대명사라는 것은 많은 여성들이 까르띠에 발롱블루를 예쁘다고 말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물론 고착화 되어있는 결혼 문화의 악습이라는 비평을 받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는 여자 명품 시계로 까르띠에 탱크와 까르띠에 발롱블루가 포함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공식적인 조사 결과는 아니지만 전 세계 명품 시계 매출 2위에 빛나며 오랜 전통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까르띠에라면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싶다.


다음에는 또 다른 명품 여자 시계, 까르띠에 탱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미지 - Cartier.com



시크릿 박스 오프너
블로그 이미지 JOSEPH S 님의 블로그
MENU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