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기준에서는 KFC 딜리버리 서비스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할아버지가 항상 지팡이를 들고 계시던 매장에 가서만 먹을 수 있었던, 나름 외식의 아이콘과 같았는데 이제는 손쉽게 집에서 시켜먹을 수 있게 되었다. M사를 비롯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딜리버리 서비스 최소 주문 가격이 올랐지만 여전히 2명이서 맛있게 먹기에 충분한 가격이다.
KFC 딜리버리 메뉴와 배달비가 포함되어 매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kfc 딜리버리 가격을 알아보자.
KFC 딜리버리 서비스
· 메뉴의 가격은 매장 가격과 다를 수 있다.
· 딜리버리 가격 최소 금액은 10,000원 이다.
· 모든 매장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배달 가능 매장 검색 기능을 통해서 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기상조건 및 매장사정상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 kfc 딜리버리 메뉴 및 구성은 본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딜리버리 시간은 각 지역 매장마다 다를 수 있다.
· 주문 완류 후 변경 및 취소는 고객센터 (1599-8495)에서만 가능하다.
KFC 딜리버리 메뉴 가격
· 자세한 KFC 메뉴는 딜리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요즘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시켜먹는 KFC 딜리버리 메뉴는 만다린 치킨 버켓. 존맛탱.
치킨버거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KFC 버거세트를 주문할 일이 없지만 꿩도 먹고 알도 먹는다고 나름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치킨버거. 학창시절 징거버거를 징글징글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얼마 전 이사 후 집들이 때 시켜먹었던 핫크리스피 버켓.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치킨 매니아들의 인정 응 인정하는 KFC 치킨.
KFC 딜리버리 시간
· 각 매장별로 딜리버리 서비스 시간이 다르지만 보통 오전 10시 ~ 오후 10시로 생각하면 편하다.
삼성점과 역삼2점은 10시부터 22시까지 딜리버리 시간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압구정점과 역삼역점은 각각 11시부터 22시30분까지, 10시30분부터 23시까지 상이한 영업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거주 지역으로 배달이 가능한 지점을 체크한 뒤 KFC 딜리버리 시간 안내 페이지에서 검색해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