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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드센스 최종 승인이 완료 되었다. 누군가는 일주일만에 누군가는 한달만에 승인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은 아는 만큼 빨리 승인 되는 것 같다. 이제 남은 단계는 돈이 들어오는 일만 남은 것인데 벌써부터 설레는건 김칫국이려나 싶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왠지 승인이 끝났을 것 같아서 들어가보니 메일이 도착해있다. Gmail이 애드센스 전용 메일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다. 혹시나해서 블로그도 확인해 봤는데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승인이 완료된 후에 게재하려고 했던 사이드바 애드센스도 넣었다.

 

 




그 동안 승인 거절 메일만 받다가 축하한다는 메일을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인정받은 기분같은 기분, 느낌적인 느낌이 몰캉 몰캉 피어나는 좋은 바람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일만 남은 것이다. 일단 최소 10달러의 수입이 있어야 지급 설정을 할 수 있으며 100달러 이상 모이면 출금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또한 해외로부터 송금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환율 혜택이나 수수료 혜택이 있는 은행을 골라서 계좌를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이는 다음에 각 은행별 SWIFT 코드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여담으로 어제 스킨도 같이 바꿨는데 카테고리와 이미지 설정에 조금 이상한 점들이 보인다. 내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 것이려니 했는데 스킨 HTML을 잘못 건드린것 같아서 수정해야 될 것 같다. 이제 확실하게 블로그 컨셉과 주제를 잡아야 되는데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다. 최근 예비군과 관련해서 각종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남자들을 위한 블로그를 준비해야하나 하다가 역시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종합 예술에 대한 블로그로 가야하나 싶기도 한다.

N 블로그처럼 이웃에 대한 개념이 조금 적은 듯 하여 자주 찾아주는 사람들이 없어 외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꾸준히 하면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혹시 HTML 코딩이나 웹디자인에 종사하는 블로거가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웃처럼 친구처럼 지낼 용기있는 블로거를 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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