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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검색어에 '박수진'이 떳길래 "또 무슨 맛집을 갔길래" 라고 생각했었는데 각종 온라인 매체의 기사를 보니 그렇지 않았다. 지난 2015년 박수진의 첫째 아이를 출산 때 일이 다시금 논란이 되었던 것이었다. 29주만에 조기 출산으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 때 배용준 박수진 부부라는 연예인 유명세로 병원의 특혜를 받았다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의 주장으로 논란이 붉어졌었다고 한다.




박수진_배용준_병원_인큐베이터_특혜_해명_2차_논란_1*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배용준 박수진 병원 인큐베이터 새치기 특혜 논란 해명


일단, 박수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필 글에서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 즉, 새치기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추가적으로 감염 위험때문에 하루에 20분 만 면회가 가능한 중환자실에 부모님이 수시로 출입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인정을 하였으며 "조기 출산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져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사과하였다.




박수진_배용준_병원_인큐베이터_특혜_해명_2차_논란_2*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또한, 음식물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감염 위험으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구역에 박수진 매니저가 크리스피 도넛 수십 박스를 가지고 들어와 병원 간호사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 반입이 가능한 구역가지만 음식물을 반입하였으며, 중환자 신생아실 내부로는 매니저가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적이 없으며 의료진들에게 호의를 표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한 행동이었다. "고 왜곡된 사실이라 해명하였다.




박수진_배용준_병원_인큐베이터_특혜_해명_2차_논란_3*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개인 SNS에 박수진 해명글이 올라오자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누리꾼들도 이해와 인정을 보내고 있지만 2차적으로 병원측의 특혜 즉, 부모님이 동행을 하였다는 박수진의 인정에 화살이 쏠리고 있다. 또한, 가장 많은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었던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라는 짧은 한 줄에 ' 반성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 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박수진_배용준_병원_인큐베이터_특혜_해명_2차_논란_4*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맨 처음 논란이 시작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쓴이가 주장한 박수진 병원측의 특혜 과정에서 피해를 본 다른 아이가 사망한 일이 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생각보다 조산으로 인한 아이의 사망은 종종 발생하곤 한다. 그러나 아이를 잃은 부모나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모두에게 공평한 원칙이 적용되지 않았을 때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해 박수진은 종합적으로 해명과 사과의 글을 자필로 올린 것이라고 본다.





박수진_배용준_병원_인큐베이터_특혜_해명_2차_논란_5*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결혼 소식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배용준 박수진 부부인 만큼 이번 병원 특혜 논란에 대해서 대중들의 질타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분명 생명과 직결된 문제 특히, 보호받아야할 '아이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라 민감한 것일 수도 있으나 둘째를 임신 중인 박수진의 심신적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필자는 박수진의 팬도 아니고 배용준의 팬도 아니다. 단지 연예인이나 공인이라는 이유로 누군가가 지나친 폭언과 비난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누리꾼들의 모든 궁금증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시원하게 밝혀지는 병원측의 입장과 글쓴이의 입장을 기다려본다.



* 사진 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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