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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패치와 함께 드디어 소환사의 협곡에 합류하게 된 말괄량이인지 개구장이인지 모를 조이. 흡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처럼 귀여운 디자인으로 공개되자마자 예상했듯이 새로운 충 챔피언이 등장했다.


신규 챔피언인 만큼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는 시즌8 조이 룬 특성을 알아보자.





롤 시즌8 조이 룬


7.23 패치에서는 콩콩이의 너프가 있었지만 크게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소량 너프인듯 하다. 여전히 콩콩이 짤은 유효하지만 한타에서는 유성의 성능이 조금 더 우위를 차지한다 정도로 이해해도 좋을 듯 하다. 조이 룬 역시 일반적인 AP 미드 챔피언과 동일하다.




필자가 플레이하고 있는 조이 룬은 유성을 키스톤으로 사용하였다. 6레벨 이후 궁을 이용한 콤보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돌발 일격과의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속도와 평타가 중요한 만큼 끈질긴 사냥꾼을 붙여주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이의 생존력이 다소 위협을 받기 시작하는데 이를 대비해서 승전보를 들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패시브 평타 짤이 엄청난 딜을 커버해주기 때문에 콩콩이와 함께 점화를 들어서 라인전부터 터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선택은 파일럿의 몫. 취향존중.




롤 시즌8 조이 템트리



기본적으로 뚜벅이 AP 미드라이너와 조이 템트리는 유사하게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잠깐 언급했듯 중후반 조이의 생존력이 위험하기 때문에 라일라이와 리안드리와 같은 체력 아이템을, 그리고 존야를 통해 최대한 딜을 넣을 시간을 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솔랭을 돌리기 전 일반게임으로 테스트해본 미드 조이는 중반까지 1데스를 유지했지만 탈론과 같은 폭딜 챔피언이 있는 상대방에게 물리면 답도 없이 죽었다. 한타 혹은 진입 직전 주문 도둑으로 점멸을 맞춰 놓는 것이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로밍을 간다면 탈진이나 점화와 같이 적에게 확실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펠을 훔쳐서 가도록 하자.







본격 충 양성 챔피언이 등장했다... 하하...







시크릿 박스 오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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