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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쇼핑몰 봉스터

category Info/Passion 2017. 5. 1. 23:59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는 말에 매우 동의하는 필자는 집에 포장을 뜯지도 않은 새 양말이 100켤레가 넘게 있을 정도로 양말성애자이다. 그렇다고 화려하거나 독특한 양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 컬러로 여러개의 양말을 구비하고 있다.


필자가 좋아하는 느낌의 자체제작 양말 쇼핑몰 봉스터에서 패션 양말을 만나보았다.






봉스터 : BONGSTER


'MON - FRI DAILY CONCEPT' 이라는 이름으로 다섯개의 양말을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는 봉스터는 자체제작을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양말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이라고 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매일 신는 무지, 골지, 스타킹 등의 양말을 만나볼 수 있었다.





남자 데일리 골지 양말 5종


필자가 봉스터에서 만나본 패키지는 데일리 골지 양말이다.





나름 느낌있는 패키징으로 도착한 봉스터 양말.






대부분의 소재가 면과 폴리로 구성된 특성을 지닌 양말이기 때문에 먼지가 부착될 수 있는 박스보다는 비닐 소재의 패키징을 선택한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매우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돌돌 말려있는 봉스터 남자 양말 5종 세트 구성.







양말이 훼손될 수 있는 별도의 텍은 부착되어 있지 않았다. 가볍게 고정 클립으로 한켤레가 묶여있는 모습.






밴드와 골지로 구성된 기본 남자 양말이며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민트, 화이트. 땀이 많고 장시간 신발을 착용하는 일이 많은 남성의 특징을 살려서 원단은 비교적 얇게 제작되었다.







블랙과 화이트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이니 먼저 그레이와 네이비를 살펴보았다. 투톤의 느낌이 나타나는 골지 양말의 특성상 저가형 로우퀄리티 양말들은 골지 안에 색상이 싼티가 난다. 봉스터 양말은 원단 자체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필자가 가장 많이 신는 화이트 색상. 모든 패션 아이템에서 흰색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구멍난 양말을 꼬매서 신으셨던 아버지 세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있는 양말들을 마음껏 신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네이비 컬러와 블랙 슬랙스, 닥터마틴 3홀과 코디해보았다. 무난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사실 캐주얼한 코디를 자주하는 나는 클래식한 느낌의 골지 양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깔끔함에 목숨거는 스타일이다보니까 골지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일과 평상시에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양말 쇼핑몰 봉스터를 둘러 보았다.


남자 양말 뿐만 아니라 여성 양말, 패션 양말들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봉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시크릿 박스 오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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