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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핀걸 보고서야 봄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이제 곧 만연한 봄을 알리는 벚꽃 시즌이 다가올 것이다. 다양한 소풍 아이템들 사이에서도 단연 빠질 수 없는 것은 핸드폰. 많은 인파 속에서 돋보이는 패셔너블함으로 사랑받을 땅꼬마 케이스의 아이폰 벚꽃 케이스를 만나보았다.






감성 핸드폰 악세사리 쇼핑몰 '땅꼬마(Little Kid)'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 벚꽃 케이스는 아쿠아(Aqua)타입의 젤리 케이스로 만개하여 흩날리는 벚꽃과 잘어울리는 룩을 보여주는 아이폰 케이스다. 기존의 정형화된 벚꽃 케이스에서 탈피하여 사계절 내내 예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아이폰 벚꽃 케이스




라이트한 핑크와 아쿠아 속 하트들이 벚꽃 감성을 자극해주는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로즈골드와 실버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다.







5가지 모델로 출시된 땅꼬마의 아이폰 벚꽃 케이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모델을 선택해서 만나보았다. 봄에는 다소 칙칙한 아이폰 실버 모델을 화사하게 바꿔보자.







투명 젤리 타입의 케이스는 늘 깔끔한 프론트 뷰를 보여준다. 아이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범퍼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아쿠아 케이스 답게 그립은 다소 투툼한 편이지만 안정감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느낌이다.







역시 예상대로 실버 컬러와 잘 어울리는 땅꼬마 벚꽃 케이스. 아쿠아 케이스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실제로는 위의 *.gif 파일보다 더 느리게 움직인다. 힘차게 2~3번 흔들어주면 흩날리는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낙화 연출만 올리니 양해바란다.




Detail Feature




넉넉하게 들어있는 내부 구성 하트 텍스쳐 덕분에 가만히 있어도 풍성하게 연출되는 뒷모습은 매력적이다. 손에 들지 않고 테이블 위에 가만히 올려놓아도 충분히 벚꽃 케이스 다운 룩을 보여준다.







젤리타입의 아쿠아케이스의 두툼한 두께는 간혹 카메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서 사진에 간섭을 주는 경우도 다소 있어서 걱정했는데 땅꼬마 벚꽃 케이스는 다행히 깔끔한 카메라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도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하단 컨넥팅 부분도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다. 기본 아이폰 충전기와 이어폰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ㄱ자 케이블의 경우 테스트를 못했지만 사용 가능한 두께로 보인다. )







매년 봄, 많은 벚꽃 여행지에서 사랑받고 있는 벚꽃 케이스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사진 속 추억을 만들어줄 아이폰 케이스를 만나보았다. 위 디자인 외 4가지의 디자인이 더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마련하면 사랑받는 패피가 되지 않을까?


더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구입 안내는 아래 땅꼬마케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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