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필수인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인기있고 핫하다는 케이스란 케이스는 다 써본 필자에게 유일하게 없던 야광 케이스.
2월이 생일인 필자의 별자리로 주문 제작한 모두케이스의 야광 별자리 케이스를 만나보았다. 아이폰6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읽어주길 바란다.
MODOOCASE
야광 별자리 케이스
아이폰6 주문 제작
모두케이스 (Modoo) |
핸드폰 케이스 제작 전문 쇼핑몰인 모두케이스는 캐릭터, 일러스트, 포토, 브랜드, 커스텀 케이스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상에서 꽤 인지도 있는 핸드폰 케이스 샵이다.
야광 별자리 케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광 케이스 디자인으로도 많이 알려진 모두 케이스에서 탄생 별자리 케이스를 제작해보았다.
아이폰6 케이스 : 야광 별자리 케이스
다른 케이스 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모두케이스에서는 자체 제작을 통해 개발한 야광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자연광 뿐만 아니라 형광등, 다양한 조명 기기 등으로 30분이상 노출할 경우 야광이 강하게 살아난다고 한다.
필자의 별자리인 물병자리(Aquarius) 아이폰6 케이스이다. 12개의 별자리 선택 뿐만 아니라 12개의 배경 사진도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가장 심플한 밤하늘을 선택하여서 주문 제작을 하였다. ( 하단의 별자리 이름은 제거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디테일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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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제작은 일반 하드케이스와 터프케이스 두가지 종류로 제작이 가능하다. 하드 케이스에 경우 위에 보이는 검은색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필자에게는 예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도 고려해야할 요소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터프케이스로 제작하였다.
하단 스피커 및 단자도 여유있게 개방되어있다. 이어폰 탈착 및 충전기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는 디자인이다. ( ㄱ자 이어폰의 경우 테스트를 해보지 못하였다. )
착용 리뷰
야광 별자리 케이스를 착용한 아이폰6의 모습이다. 기존의 아이폰보다는 조금 더 도톰해졌지만 안정적이며 튼튼해진 모습이다. 탈착시 좌우측 중 한 부분의 상하단을 먼저 공략하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후면 디자인이다. 남자의 경우 어두운 톤의 배경을, 그리고 여자의 경우 파스텔 톤의 배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는 남자들에게 설레이는 디자인을 제공해주고 있다.
좌우측 버튼 사용시 약간의 힘이 추가로 필요하다. 셀카를 자주 찍는 사람이라면 터프케이스 보다는 하드케이스가 더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이 잦은 사람들이라면 터프케이스도 무관할 것으로 보인다.
돌출형 후방카메라로 많은 잔소리를 듣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이지만 터프케이스와 함께라면 크게 두렵지 않다. 카메라보다 돌출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카메라를 보호해준다. 물론 아스팔트에 집어 던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야광 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흔한 형광등에 5분 정도 노출시킨 후 촬영한 야광 케이스 컷이다.
가정용 스탠드 조명으로 5분 정도 노출시킨 후 촬영한 야광 별자리 케이스 컷이다.
야광의 지속시간은 빛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짧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다. 모두케이스에서 권장하고 있는 최대 노출 시간인 30분을 채워서 테스트 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충분한 야광 기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이상 도전하지 않았다.
심플한 디자인에 우주에 대한 감성을 잔뜩 더한 모두 케이스의 아이폰6 야광 별자리 케이스를 함께 만나보았다. 슬림한 아이폰에 터프케이스가 다소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안전성을 추구한다면 터프케이스를, 슬림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하드케이스를 추천한다.
별자리와 배경 사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모두케이스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쇼핑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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