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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 부쩍 힘에 부친다. 그래서인지 쉬는 날이면 침대와 쇼파에 붙어있는 날이 많은데 설상가상 일도 많아져 하루종일 작업실에 붙어있다. 필자와 같이 게으르진 않지만 게을러져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침구류 인테리어 소품은 필수적인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다.


오늘은 극세사 쿠션에 아티스트 감성을 새겨 넣은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아이하오 쿠션 커버로 소소한 인테리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아이하오 : i Hao


아이하오는 인테리어 소품 침구류 및 생활, 식품, 미용 등의 다양한 생활 아이템들을 유통하는 브랜드로 센스있는 상품 구성과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고퀄리티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좋은 평가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하오의 핫한 인테리어 쿠션 커버

 


특히, 아티스트들이 직접 손그림으로 디자인한 아이하오 쿠션 커버는 훌륭한 원단에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를 취향저격하며 사랑받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잠 귀신이 붙어서 나날이 힘들어지는 필자에게 부드럽고 센스있는 쿠션 커버를 만나게 해준 아이하오 라이언 쿠션 커버를 함께 만나보자.



제품 구성


아이하오 쿠션 커버 제품 구성



심플하고 직관적인 패키지로 구성된 아이하오 그래픽아트 쿠션 커버이다. 빵빵한 쿠션 내피와 극세사 쿠션 커버가 동봉되어 있다.




그래픽 아티스트 쿠션 커버, 아이하오



극세사 소재의 그래픽 아트 쿠션 커버 1EA


보들 보들한 느낌이 꼭 캐시미어처럼 고급진 극세사 소재의 쿠션 커버이다. 제품 설명을 보니 방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데 필자는 고민할 것도 없이 쿠션으로 사용할 것이다.



아티스트 극세사 쿠션 커버 (앞면)


소재의 느낌이 제대로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광택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다. 얼굴이나 피부가 닿아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질감이다.




차콜 그레이 컬러톤의 쿠션 커버 (뒷면)



뒷면은 차콜 그레이 컬러에 은은한 실버 느낌이 나는 극세사로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더 마음에 드는 것은 내가 예술에 문외하기 때문일까 싶다.




쿠션 커버 뒷면 디테일 View


약간의 은은한 펄감 느낌과 실버 광택 중간쯤의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감이다.




쿠션 내피 : 46 x 46 (cm)



내구성이 엄청나진 않지만 쿠션감은 엄청나다



진공 포장을 뜯자 나타난 빵빵한 쿠션 내피이다. 아마도 솜이 가득 들어있는 것이겠지만 쿠션으로 드리블을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쓸 수 있을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폭신 폭신 한 것이 기분이 좋다.




적당한 쿠션감 높이를 보여준다.



두께감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조금 더 높다고 보면 된다. 쿠션 커버에 들어가면 살짝 압축되면서 통통해질거라고 생각한다.




마감 퀄리티가 뛰어나다.



쿠션을 넣는 커버 지퍼이다. 최대한 감춤으로써 4방향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디자인 방식이 마음에 든다.




그래픽 아티스트 인테리어 소품 쿠션



통통해진 호랑이이다. 담배도 피고 있고 모자도 쓰고 있는데 귀엽다. 긴 코 원숭이처럼 생겼지만 보는 사람마다 호랑이인걸 알아보는 것을 보니 호랑이긴 한가보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동안은 작업실 러그 위에서 쉴 때 사용될 것 같지만 조만간 작업실에도 쇼파를 하나 두고 사용해야겠다. 올 겨울은 작업실에서 이 쿠션과 함께 동거동락할 예정.


뻔하고 식상한 디자인이나 가격만 고려하여 퀄리티가 떨어지는 쿠션을 구매할 뻔 했었는데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쿠션을 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매리트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하지만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곧 품절 대란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옵션 내역은 아이하오 온라인 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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