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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드레스퍼퓸

라렌테 섬유탈취제

LA LENTEUR DRESS PERFUME










 라렌테 : La Lenteur

 프리미엄 드레스퍼퓸


프랑스어로 '느림' 이라는 뜻의 La Lenteur는 자연주의(Naturalism) 컨셉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느림의 미학을 전하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천연 향료를 사용한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이념으로 하여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향기로 전하는 브랜드이다. 





라렌테 드레스 퍼퓸 : 마린 코튼 (Marine Cotton)


라렌테의 자연주의 드레스 퍼퓸 중 필자 취향을 저격하는 마린 코튼을 만나보았다.


꼼꼼하게 쌓인 에어캡 배송


꼼꼼하게 싸인 에어캡 안에 또 한번의 취향을 저격하는 블랙 케이스가 보인다.



la Lenteur Dress Perfume



필자의 미숙한 사진 실력으로 은은하게 음각 프린팅 된 La Lenteur 로고는 나오지 않았지만 블랙 박스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케이스이다.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로도 충분한 퀄리티의 디자인이다.



바다와 목화의 콜라보, 마린 코튼(Marine Cotton)



기존의 라렌테 섬유탈취제 중 보지 못했던 향인 마린 코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코튼 계열의 포근하고 여유로운 향을 준다. 프랑스 프리미엄 프래그런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이다.


  • 라렌테 드레스퍼퓸 컬렉션

  • 아쿠아 계열의 클린 레터(Clean Letter)

  • 시트러스 계열의 시트러스 버베나(Citrus Verbena)

  • 플로랄 계열의 블루 자켓(Blue Jacket),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러브 미(Love me)

  • 스윗 민트 계열의 릴렉션(Relaxtion)

  • 프루티 계열의 브라이트 데이(Bright Day)

  • 비누 계열의 가든 스파(Garden Spa)

  • 우디 계열의 캄 포레스트(Calm Forest)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패키지 디자인


프리미엄 페이퍼로 이루어진 패키지 박스이다. 도톰한 종이의 안내서가 신뢰감을 준다. 메탈 스프레이 톤의 바디에서도 견고하고 안정적인 느낌이다. 이런 소재로 제작시 자칫 알류미늄의 싼티가 날 수 있는데 디자인으로 잘 커버한 것 같다.



가죽 제품 보다는 페브릭에 추천한다.


먼저 이 제품은 드레스퍼퓸이다. 즉, 섬유탈취 및 방향제라는 말이다. 공기중에 다량 분사하는 룸 스프레이와는 다른 용도이니 꼭 참고하여야 한다. 허공에 뿌린다고 향이 오래 퍼지는 무게감이 아니라 페브리*와 같이 섬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용도이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옷방이나 페브릭 소재의 침구류, 코튼 계열의 커튼과 잡화 등이다.




피부에 직접 뿌리지는 말자.


사용시 주의사항에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는다. 먹으면 안되고 피부에 닿으면 좋을게 없다란 말이다. 친환경 소재이지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이왕이면 신체 접촉은 피하고 옷이나 침구에 분사한 뒤 바로 사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는 말인 것 같다.


스프레이 방식이니 당연히 분사시 화재를 조심하여야 하고 직사광선은 케이스 내부의 팽창이나 변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다.



가로 35mm x 세로 165mm


제품 용량은 100ml이다. 크기는 성인 기준으로 손에 약간 여유롭게 잡히는 크기이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그리고 타사의 방향제들 평균 무게보다 가볍고 이동성이 편했다. 들고 다니면서 쓰기도 좋을 것 같다.



손 안에 들어오는 크기이다.




실버톤의 바디 패키지 디자인


캡 안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비슷한 톤이어서 놀랐다. 조금 더 진한 그레이 톤이었으면 다시 한 번 취향 저격이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아마도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 채택된 것 같다.



효율적인 수동 분사 방식


분사 방식은 자동 가스 분사 방식이 아닌 수동 분사이다. 쭉 누르고 있는다고 계속 분사되지 않고 일정량만 분사되고 멈추기 때문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드레스퍼퓸이여서 그런지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가 희미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었다. 코튼 계열의 프래그런스가 옷과 침구에서 은은하게 남아있었다.




라렌테 프리미엄 드레스퍼퓸


저가형 OEM이나 단순 수입 제품이 아닌 한국에서 제작한 Made in Korea 라렌테 드레스퍼퓸을 만나보았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기존의 섬유방향제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은 분명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연말연시 선물이나 곧 다가올 대명절 설 선물, 그리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다만, 아주 많은 용량은 아니니 사용 공간이 매우 넓은 사람들이나 넉넉한 방향제 용량으로 수시로 사용하면서 싶은 사람들은 100ml 사용 후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 1인이 사용하면 충분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드레스퍼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네추럴 아로마 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라렌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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