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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에서 배틀그라운드가 가장 핫하다면 현재 모바일에서는 검은사막M이 가장 핫하다고 말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수 만큼의 인원이 플레이하고 있진 않겠지만 최소 수십만명의 플레이어들이 핸드폰에서 눈을 못 떼고 있다. 이에 따라 봄 시즌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의 매출도 크게 늘 것 같지만 일단 이건 접어두고...


오늘은 필자가 플레이 하고 있는 검은사막m 레인저 공략을 함께 나누어보겠다.






검은사막M 공략

(전 직업 공통)


모든 게이머들이 검은사막 공략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바로 전투력이다.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 검은사막 공략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현재 검은사막M 공략은 오로지 전투력 상승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현재 필자는 46레벨에 1740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낮은 편이다. 전투력이 높으면 뭐가 좋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RPG 게임은 만렙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만렙을 얼마나 빨리 찍을 수 있냐가 관건이다. 필자의 현재 전투력 수준으로 게임을 진행할 시 캐릭터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흑정령 만렙에 도달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진행이 원활한 수준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해야지만 만렙인 55까지 빠른 시간안에 올릴 수 있고 이후 추가되는 컨텐츠에 집중하면서 랭킹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지역 이동 전 반복퀘스트를 통해 흑정령을 성장 시킬 수 있는데 퀘스트 클리어 속도가 만렙까지 가는 키포인트다. 1~3대 안에 몬스터들을 정리할 수 있어야지만 수 많은 유저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게임 초반이기도 하며 검은사막 모바일 내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인 가문 내 아이템 공유를 통해 충분히 높은 전투력으로 다시 육성할 수 있다. ( 이를 환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음에 다시 자세히 다뤄보겠다. )





검은사막 모바일 레인저 공략 아이템



검은사막M 공략 중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바로 장비이다. 전용 주무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들은 가문 내 모든 캐릭터와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의 장비 세팅으로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아이템 옵션은 치명타확률 (MAX 30%)과 공격속도 (MAX 20%) 이며 그 다음이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격력과 방어력이다. 게임 초반에는 공격속도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치명타 맥스 여부가 DPS에 큰 영향을 주게된다.







무기와 방어구, 악세사리는 당연히 공격력과 방어력, 기타 옵션이 좋은 것을 착용하면 되지만 예외적으로 하나 추천을 하는 것은 바로 위 처럼 마이너스(-) 옵션이 붙어있는 깡 방어력 갑옷이다. 이동속도와 정신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자칫 똥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필드 사냥에서 이동속도와 정신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레인저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소켓이 2개 뚫려있는 장비가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차선책으로 참고하길 바란다.





검은사막M 공략 레인저 스킬 세팅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고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지만 모든 스킬을 자동으로 시전하게 할 수는 없다. 자동사냥이 베이스인 검은사막M 공략에서 자동 시전 스킬 구성은 꽤 중요한 포인트다.






기술 탭의 기술장착 화면이다. 총 8개의 액티브 스킬을 자동으로 시전되게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장착 보다는 상황에 맞게 (포션/노포션) 세팅하는 것이 좋다.


노포션 필드 - 시전속도가 빠른 스킬 구성

포션 필드 - 회피기와 CC기가 많은 스킬 구성


필드 사냥 외에도 상위 단계 미궁이나 토벌 의뢰 시 포션 사용 여부에 따라서 스킬 구성을 달리 하는 것이 좋다.




검은사막M 직업추천 (주관적)



단언컨대 현재 검은사막M 직업추천 1위는 레인저다. 노코스트로 볼 수 있는 스킬구성과 빠른 시전 속도, 그리고 포션을 소모하지 않게 해주는 회피기가 많아 가장 빠른 필드 사냥을 통해 빠른 성장력을 보여준다.


만약 본인이 매니아적인 취향이 없다면 첫번재 캐릭터는 레인저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레인저는 어마무시하게 많다.)



+


그 밖에 직업에 대하여


위치

기본 스킬인 마력공세가 매우 사기적이다. 캐스팅 시간이 없으며 스킬을 계속 누르고 있을 시 무한으로 나간다. 그러나 전체적인 움직임과 스킬들이 다소 느린편이기 때문에 빠른 사냥이 필요한 필드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 그래도 원거리라는 이점을 기반으로 레인저 다음으로 사냥이 편하지만 물몸이기 때문에 포션값은 내 지갑의 몫.



발키리

CBT 당시 모든 유저들이 입을 모아 발키리를 추천했지만 현실은 아니었다. 수 많은 유저들이 함께 모이는 인게임 내 필드 경쟁에서 발키리는 꽤 답답한 모습이다. ( 오히려 워리어가 더 나아보인다. ) 그러나 약 1개월 후만 생각하더라도 발키리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귀족직업은 아무리 너프를 해도 귀족.



워리어

현 PVP 직업추천 1위다. 강력한 CC기와 탱킹력으로 모든 직업들을 찍어 누를 수 있다. 그러나 역시 근접의 단점인 필드 경쟁에서 매우 많이 밀리는 모습. 그래도 현재 발키리 보다는 성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다. 필자가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자이언트

CBT 당시 10~20대 여성 유저들이 단 한명도 생성하지 않은 직업으로 유명하다. 외모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능력적인 부분에서도 다소 매니아적인 포인트가 많은 직업. 향 후 업데이트에 따라서 충분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앞으로 추가되는 직업들에게도 밀릴 것이라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 불분명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 필자는 절대 안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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