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온 남자들이라면 조용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몇가지 것들이 있다. 대부분 보여지는 것들을 의미하며 대게 사회적 지위나 명예적인 것들로써 또래보다 앞서가고 싶은 경쟁심리에서 비롯되는 것이 많다. 그 중 단연 가장 작고 가장 고가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남자 명품 시계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남자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부터 대한민국 20대, 30대의 현실적인 연봉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시계 브랜드까지 다양한 남자 명품 시계가 존재한다.
먼저 오늘은 현실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꿈과 희망의 시계 브랜드라고 불리는 명품 시계 브랜드의 주관적인 순위를 알아보겠다.
( 주관적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태클을 거는 분들의 관심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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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파텍필립 (Patek Philippe) |
1851년에 설립된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 지금 시중에서 판매하는 시계의 가격이 가장 높은 시계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 전통과 가치,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유명인사들이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브랜드. 돈이 있다고 아무나 최고급 파텍필립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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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tantin) |
국내에서는 꽤 인지도가 높은 명품 시계 브랜드인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를 선정하는 다양한 곳에서 대부분 3위권 안에 랭킹이 되는 최고급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 이다. 한국에서는 드라마에서 재벌들이 많이 착용을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쉽게 말하자면 시계 브랜드 계의 롤스로이드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1755년 스위스에서 처음 생산이 되었다고 하며 프랑스의 유명인사인 나폴레옹이 애용한 시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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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브레게 ( Breguet ) |
1775년 프랑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는 현재 가장 비싼 명품 시계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이다. 사실 명품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고가의 시계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그 중 마리 앙투아네트 라인은 한화로 약 350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어느 정도의 부자들이 착용하는지 대충 감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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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아 랑게 운트 죄네 ( a. Lange & Sohne ) |
1845년 설립된 독일산 시계 브랜드이다. 독일산 시계 브랜드 중 유명한 브랜드가 많지 않은데 그 중 최고급 독일 시계 브랜드로 당당히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 랑게 운트 죄네. 시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브랜드로 역시 수십억대의 시계들을 생산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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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오데마 피게 ( Audemars Piguet ) |
'오랜 전통', '뛰어난 기술력', '대담한 디자인'을 키워드로 4대째 세계 명품 시계 브랜드 시장을 주도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이다. 역시 오데마 피게라고 하면 1972년 런칭된 로얄 오크 시리즈가 생각난다. 남자 명품 시계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탐을 낼만한 브랜드이자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탑 랭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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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예거 르쿨트르 ( Jaeger LeCoultre ) |
1833년 샤를 앙트완 르쿨트르가 창립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단 한번의 이사도 없이 터줏대감으로 스위스 시계 공장 단지를 지키는 예거 르쿨트르. 시계 뿐만 아니라 주얼리 가공까지 완벽한 장인 명가로 알려져있다. 사실 예거 르쿨트르는 1931년에 본격적으로 시계 브랜드 산업에 뛰어 들었으며 그 전까지는 다른 시계 브랜드에 무브먼트와 주얼리를 공급하는 공급사로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른 명품 시계 브랜드에 무브먼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더욱 더 발전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앞으로의 향보가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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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글라슈테 오리지날 ( Glashutte Original) |
아 랑게 운트 죄네와 함께 대표적인 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로 알려진 글라슈테는 광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사실 글라슈테는 굉장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1994년에 탄생한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독일 글라슈테 지역에서 아 랑게 운트 죄네의 설립자인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게가 시계 산업을 제안하기 시작하면서 글라슈테 지역으로 하나 둘 씩 모인 장인들이 2차 세계 대전등의 큰 사건들을 거치고 1951년 글라슈테 지역의 시계 브랜드 회사들을 합친 VEB 글라슈테 시계 회사 등이 지금의 글라슈테 오리지날로 탄생하게 된 것 이다. 시계 명가로 알려진 스위스에 버금가는 장인적인 기술력으로 사랑받는 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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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블랑팡 ( Blancpain) |
일년에 약 15000개의 시계를 생산하지만 세계 최고의 시계를 제작하고 있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 한 번 망했다가 다시 일어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과 전통, 정통의 시계를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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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피아제 ( Piaget ) |
초초초초초초슬림 명품 시계 브랜드 피아제이다. 핸드폰도 얇아지는 요즘 세상에 시계는 늘 그대로 일 것 같지만 피아제는 늘 초 울트라 슬림 무브먼트를 탑재한 초 울트라 명품 시계 라인들을 내놓곤 한다. 다소 여성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피아제는 여전히 신사적이고 젠틀한 라인으로 사랑받는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단골 시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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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율리스 나르덴 ( Ulysse Nardin ) |
1846년 스위스의 작은 작업실에서 세계적인 명품 시계가 탄생하는데 이 브랜드가 바로 율리스 나르덴이다. 물론 회사 운영에 실패하여 파산하기도 하였지만 1983년 사업가에게 인수된 후 천문학적인 시계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다. 1989년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명품 시계 브랜드인 율리스 나르덴은 여전히 혁신과 진화의 아이콘이다.
남자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다. 누군가는 동의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의아하거나 반대의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명품 시계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작성하였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