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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8 진 룬 유성 1티어 원딜

category Info/Game 2017. 12. 2. 04:09

롤 시즌8 원딜 룬 업데이트 후 지난 시즌부터 계속 강력했던 치명타, 공속 위주의 원딜들이 집중공격으로 다시 한 번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에 비해 2~3티어 라고 불렸던 스킬 위주의 방관 템트리 원딜러들은 여전히 약해보였다. 그러나 드디어 미포, 바루스, 애쉬와 같이 강력한 스킬 데미지로 라인을 파괴하는 원딜들이 1티어에 올라왔다.


요즘 가장 핫한 원딜 챔프, 롤 시즌8 유성 진 룬 공략을 함께 알아보자.




롤 시즌8 진 룬


한 발 한 발이 모두 강력한 이미지로 등장한 진은 최근 프로젝트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추가 스킨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아마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내년 봄에는 다시 대회에서도 진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긴 사거리와 강력한 데미지로 포킹 뿐만 아니라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도와주는 시즌8 유성 진 룬이다.





콩콩이의 애매한 너프로 갈팡질팡하고 있는 다른 라인에 비해 바텀은 확실히 유성으로 자리가 굳어가고 있는 듯 하다. 2:2 교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역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성 진은 현재 바텀 1티어 원딜 중 한 명이다. 특히, 이속이 중요한 진에게는 마법 파트에 있는 기민함과 유성으로 얻을 수 있는 둔화까지 일석이조이기 때문에 기민한 발놀림 보다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롤 시즌8 진 템트리



치명타와 공속이 패시브를 통해 공격력으로 전환되지만 평타 횟수가 정해진 진의 경우 코어 완성 전까지 딜로스가 심하다. 그에 따라 쿨감과 방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른바 톱날 세트들이 사랑받는데 드락사르까지 올리기보다는 인피와 고속연사포를 올려주는 것이 더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역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진 템트리는 매우 유동적인 편이니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템트리를 선택하자.





상대적으로 진은 어려운 원딜이다. 공격 횟수가 장전 당 4회로 정해져있어서 원딜에 적합하지 않다는 예상 평가도 있었지만 출시 이후 바텀을 파괴하는 1티어 원딜이었다가 내려왔었다. 이제는 그 어떤 원딜도 진과 맞선다면 흑백화면을 면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해진 모습으로 중반까지 게임을 터트리는데 가장 앞서고 있으며 미포와 더불어 핫한 1티어 원딜이다.


프리 시즌이 종료되고 정규 시즌이 오픈했을 때도 여전히 유성 룬이 살아있다면 미포와 진으로 빠른 티어 상승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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