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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포스팅을 하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특혜 논란을 야기했던 배용준 박수진 병원, 삼성병원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쓴이와 누리꾼들의 분노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삼성병원 측에서 블로그에 작성한 이전 포스팅을 보기라도 했던 것일까. 박수진에 대한 질타와 비난보단든 글쓴이의 심정을 이해하는 방향의 병원측의 올바른 입장 표명을 기대해본다고 작성한 필자의 포스팅 이후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삼성병원이 박수진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 연예인이라서 특혜를 준 것이 아니라 의료진 판단하에 조부모 면회를 하락한 것이며 이번 논란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 " 고 해명했다. 여기에 누리꾼들은 의료진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의료진이 판단하여 조부모 면회를 허락한 것이라면 특혜와 무엇이 다르냐는 입장이다.


이에 병원 관계자는 " 일반 산모들의 경우도 부모가 직장 문제나 지방에 있는 경우 시간에 구애 없이 면회를 허용하고 있다 " 라고 했으며 " 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 고 밝혔다. 바로 이 부분이 지금 누리꾼들이 추가적으로 분노하고 있는 부분이다.





같은 날, 글쓴이는 추가적으로 글을 게시했는데 이 글이 누리꾼들의 공감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 조부모님 면회 관련해서 저희도 면회를 시켜주었다고 입장을 냈다는데 사망사인전에 조부모님 들어오라고 불러놓고 그게 면회였던건지 " 라며 울분을 토하는 심정을 전했다.


추가적으로 "박수진씨 모유수유때문에 친정엄마 데리고 자주 들어갔다고 저한테 얘기 했는데 특혜가 아니고 뭔가요?" 라며 이번 특혜 논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한 부분도 있다.


현재 확인된 사실로는 글쓴이의 아이가 11월에 태어나 1월에 사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병원측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관리 문제를 지적하였고 공교롭게도 박수진 배용준 병원과 같은 곳에서 벌어진 연예인 특혜에 억울함을 토로한 글을 작성한 것.


글쓴이가 추가적으로 언급한 것은 "배용준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관련 글은 내가 쓴 적이 없다. 내가 쓰지도 않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관련 이야기가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 매니저가 간식을 들고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간 것도 손 소독 장소까지만 들어갔고 도넛은 캐비넷에 보관했다 가져간 사실도 들었다. " 고 이번 박수진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를 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박수진 인스타그램 해명글이다. 사과와 반성의 느낌이 없다는 누리꾼들의 평가를 받고 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써 피해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하고 싶다.







또 하나 새로운 사실은 피해 글쓴이에게 박수진이 직접 전화를 했다는 것. " 박수진씨가 울먹이며 직접 사과와 해명을 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왔다"고 했다.


글쓴이의 요약된 입장은 " 누구는 안되고 연예인은 허락되는 그 상황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난 것 같다. 병원에서 안된다고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것이다. 병원 측의 신생아 중환자실 관리에 문제를 삼고 싶다. " 며 문제의 원인을 병원쪽으로 향했다.


현재 글쓴이는 병원을 상대로 의료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ssujining / 네이버 카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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