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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시즌8 카직스 룬 특성 템트리 정글 공략

category Info/Game 2017. 11. 15. 10:00


대표적인 곤충류(?) 암살자로 등장과 함께 사기적인 모습으로 소환사의 협곡을 씹어먹던 카직스. 시즌8 룬 업데이트 중 천둥의 상위 호환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감전'과 초중반 딜로스를 감소시켜주는 '포식자' 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픽률 수직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롤 시즌8 카직스 룬과 템트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자.



롤_시즌8_카직스_룬_템트리


시즌8 카직스 룬


새로운 시즌에도 카직스는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시즌8 카직스 룬은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감전' 과 '포식자' 로 나누어서 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초중반 라인 개입으로 필킬 갱킹을 노리는 것은 카직스 본연의 임무지만 적의 정글러와 교전 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감전'을, 역갱과 잦은 라인 개입을 위해서는 '포식자'를 드는 것이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스플릿 플레이에 취약한 카직스에게 '포식자'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할만하다.




첫번재 지배 파트의 시즌8 카직스 룬 빌드이다. 키스톤으로는 '감전'을 선택하였으며 E와의 시너지를 위해 돌발 일격과 정밀 파트의 승전보를 선택하였다. 하위 룬은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실제 플레이 했더니 모든 룬들이 좋은 효율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포식자' 키스톤을 선택한 시즌8 카직스 룬 빌드이다. 단지 '감전'에서 '포식자'로 키스톤만 변했을 뿐인데 챔피언 자체의 플레이가 달라진다. 말뚝 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감전'에 비해 '포식자'는 극대화된 이동속도와 순간 진입 딜량으로 상대방을 녹이기에 좋은 모습이다. E로 진입하여 다시 E로 빠지는 플레이가 핵심인 카직스의 중후반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시즌8 정글 카직스 템트리



롱주의 커즈 선수가 플레이하는 카직스의 템트리이다. 방관 세팅에 극딜 카직스를 플레이 했는데 상대방 조합을 보니 진입 시 끔살을 면하기 힘든 조합이다. 말자하가 물고 늘어지면 아무리 폭딜 카직스라도 중후반에 적의 딜러를 끊어내기 힘들다. 게다가 천상계니 말이다.




W로 피흡이 가능한 카직스다보니 사냥꾼의 부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10분안에 용사까지 최종 업그레이드 완료되면 방템을 두르지 않은 상대방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시즌8 카직스 템트리는 대부분 용사 이후에는 드락을 가는 편이다. 이후 요우무와 블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정글 카직스 특성상 요우무가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신발은 굳이 흥하지 않았다면 기동신보다는 닌탑이나 헤르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두 건승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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