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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나락의 대표적인 AD 포킹 챔피언인 바루스. 현재 2017 LCK 에서도 애쉬와 더불어 1티어 원딜러로 활약하고 있다. 두가지 템트리를 선택할 수 있는 바루스 템트리를 프로 선수들이 자주 애용하는 '평타형' 하드 캐리 칼바람 바루스 템트리로 알아보자.






칼바람 바루스 공략


바루스는 예전 미드 라이너들이 애용하던 방관 템트리를 생각 할 수 있다. 칼바람에서는 보통 1.5코어가 등장하는 9레벨쯤까지 강력한 포킹력을 보여주며 후반에도 적의 물몸 AP 챔프들을 두세방으로 빈사상태로 만들어주는 괴랄한 데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단단한 탱커나 암살자 챔프들이 접근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도 한다. 게다가 요우무 등 방관템들이 밸런스 조정 패치로 간접 너프가 되었기에 결국 후반까지 캐리가 가능한 선몰왕 템트리를 권장한다.


방관 빌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W 스킬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극 방관 딜이 아닐 뿐 Q와 E 딜량도 준수하다. 칼바람에서도 충분히 효율을 발휘 할 수 있으나 만약 팀에 원딜이 많다면 공속템을 버리고 방관으로 가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칼바람 바루스 룬 특성






룬은 기본 원딜 AD 공속 룬 세팅을 사용한다. 예전 바루스 룬은 방관과 공격력 위주의 템세팅도 많았으나 이제는 달라졌다.










특성은 18 / 12 열광이 가장 좋다. W 평타 기반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열광이 최대한 많은 피해를 주는 키스톤이다. 만약, 방관 포킹 템트리를 가고 싶다면 키스톤만 죽불을 들면 된다.





칼바람 바루스 템트리





징크스나 애쉬 템트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밀리 원딜 템트리이다. 특히, 칼바람 바루스 템트리는 시작 아이템으로 몰왕의 재료 아이템인 흡낫과 롱소드만으로도 5레벨 포킹력이 수준급이다. 몰왕이 나온 다음부터는 평-평-평-E 로 훌륭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으니 수시로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플레이했던 칼바람 바루스 게임 결과이다. 첫 귀환 후 몰왕과 신속 장화가 나왔으며 두번재 귀환때 루난과 BF가 나왔다. 적팀에 강력한 AP 누커가 없었고 게임이 잘 풀린 덕에 시미터를 생략하고 바로 인피를 뽑을 수 있었다. 불행히도 필자의 팀에도 하드 탱커가 없어서 데스와 어시가 많이 늘었다.


하드 탱커와 서포터형 챔프가 하나씩만 있어도 어떤 조합이든 씹어먹을 수 있는 칼바람 바루스 템트리를 알아보았다. 모두 하드캐리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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